[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12일 일본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스 초이스 인 재팬(Mnet Asian Music Awards FANS' CHOICE in JAPAN)에서 제대로 날았다.

'페이크 러브(FAKE LOVE)' 댄스 브레이크에서 거의 허리의 힘과 근력으로 양팔만 맴버들에게 의지한 상태에서 엄청난 파워와 아름다운 선으로 공중을 나는 퍼포먼스로 현재까지도 SNS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있다.

"등도 안받혀줬는데 체공시간이 진짜 길다 지민이는 역시 뭔가 다르다", "지민이 진짜 대단하다 무대마다 킬링포인트를 만들어 낸다"하는 등의 반응과 함께 그리스 트랜드1위와 함께 미국8위, 전 세계 트렌드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그리스는 지난 3일부터 10일 연속 트렌딩에 들어 '실트 요정' 다운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공중회전 트윗터 https://twitter.com/Laundry13_/status/1072950817554976768?s=20  // 움짤 https://gfycat.com/PrestigiousScratchyHypacro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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