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에 박선호(사진) 현 국토도시실장을 14일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박선호 신임 1차관은 행시 32회로 국토정책관, 대변인을 역임했고 주택토지실장을 지냈다. 

차관급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김진숙 행복청 차장이 임명됐다. 

김 차장은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과 대변인, 주택도시실장을 거쳐 국토도시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기술고시 23회인 김진숙 차장은 국토부 건축정책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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