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스 초이스 인 재팬(Mnet Asian Music Awards FANS' CHOICE in JAPAN) 에서 환상적인 무대매너를 보여 준 뒤 '아미'에게 진심을 담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스 초이스 인 재팬'에서 올해 신설된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Worldwide Icon of the Year)' 대상을 수상했다.

지민은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은 사진과 함께 "우리 아미 여러분! 이 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여러분들이 받을 상이에요. 오늘 즐거웠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 월드 와이드 아미"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민이 춤 잘추고 춤선 이쁜거 온 세상이 다 안다", "항상 상을 받은 후 아미를 위해 글을 써줘서 정말 행복하다", "무대장인 지민의 연말무대 너무 좋다.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4일 홍콩에서 한 번 더 MAMA 시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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