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이 개인 남자 부문 12월 누적순위 1위에 올라 39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지난 10일 생일을 맞은 '강다니엘'은 12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1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하여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이로써 그는 기부천사 16회, 기부요정 16회 총 32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6,000,000원을 달성했다.

'워너원'은 지난 10일 한국에서 열린 '2018 MAMA'에서 'DDP 베스트 트렌드 상'을 수상, '강다니엘'은 생일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워너원은 최근 발표한 수록곡 '술래'와 타이틀곡 '봄바람'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중간 "저희 믿고 기다려줄 수 있나요? 우리 꼭 다시 만나"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워너원'은 12일 일본, 14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8 MAMA' 모두를 참석할 예정이다. 'MAMA'뿐 아니라 앞으로의 모든 시상식에서의 멋진 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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