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018 드림위드 성과공유회’ 행사 현장에서 한국타이어나눔재단 관계자 및 드림위드 단체별 대표자와 지역 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8일 ‘2018 드림위드 성과공유회’ 행사 현장에서 한국타이어나눔재단 관계자 및 드림위드 단체별 대표자와 지역 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8 드림위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한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봉사단 활동을 연계했으며, 올해는 지역사회 문제들을 지역주민 스스로가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장했다.

이번 공유회는 활동 과정 및 성과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마을) 조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 및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위드 단체별 대표자와 지역 주민, 재단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김주우 SBS 아나운서가 진행한 ‘2018 드림위드’ 우수 활동 단체의 사업 보고 및 성과 발표와 함께 전문가의 강의 및 마을의 공동육아, 교육, 문화, 재생 분야에 대한 마을활동가 멘토링이 진행됐다.

‘2018 드림위드’ 활동 내용은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40분에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10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10회 분량으로 방송되고 있다. 드림위드 프로젝트 및 한국타이어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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