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TV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 송은이가 방탄소년단을 만난 자리에서 '평소답지 않았던 행동'에 대한 이유를 이영자가 질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료 화면에서는  국내 한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배석한  송은이가 박수를 치는 방탄소년단(BTS)지민 뒤에서 브이(V)자를 그리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포착됐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와 김숙은 27년자 방송인 경력답지 않은 행동이라며 농담섞인 말로 웃음을 주었고  송은이도 코믹하게 그때의 일화를 얘기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95년생 방탄소년단 지민과 93년 데뷔한 송은이의 연차를 비교하며 어린 후배지만  글로벌 스타인 방탄소년단을 만나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뜨는 것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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