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를 맞는 ‘제일창업박람회in대구’가 12월6일부터 8일까지 100여 개 브랜드, 200여 부스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제일좋은전람에 따르면 행사명을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제일창업박람회in대구로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로 경상북도,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부산까지 최대의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다.

대구는 지역 중 프랜차이즈산업이 발전한 곳으로 많은 브랜드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대구에서 본부가 있거나 대구에서 탄생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대거 참가한다.

참가업종에 대해 알아보면 비외식 참가 업종은 4차산업 VR관련 사업, 암호화화폐, 키즈카페, 포토제작시스템, 나노코팅뿐만 아니라 보석십자수, 스터디카페, 코인노래방, 슈퍼푸드 프랜차이즈, 포스단말기 등, 도소매 및 서비스업과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외식업의 경우 분식, 족발, 쌀국수, 커피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외식업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제일창업박람회는 전문가를 초빙해 창업에 대한 무료세미나를 진행한다. 창업세미나는 50명이 들을 수 있는 한정 공간에서 세미나가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신청자에게 참가우선권이 있다. 첫날인 6일에는 <SNS마케팅 전략> 정진수 대표, <키워드 검색기법> 장종희 대표가 진행한다.

7일에는 <우리 매장 SNS 마케팅 실전> 옐로스토리 이성준 팀장, <2019년 실패하지 않기 위한 창업 시 대처방안> 푸디세이 김민성 본부장이 강의한다. 또한 브랜드 및 기업 IR을 진행한다. 7일 에쉬바 <패션 플랫폼 사업의 전략> 에쉬바 이종관대표, 프랜차이즈코인 <디지털화폐 시장의 현황과 전망> 한국사업연구소 나대석 소장 강단에서 브랜드 및 기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대표자가 직접 소개하는 브랜드 설명과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

8일에는 가맹사업자 및 임직원, 예비가맹사업자를 위한 유료세미나로 '제4회 제일전략세미나in대구'를 개최한다. <2019 최저임금 대응전략> 노무법인 서울 이자랑부대표, <사례로 본 가맹사업 분쟁과 예방 방법> 한국프랜차이즈법률원 이윤재 대표, <2019년 프랜차이즈 트렌드 및 대응전략> 한국사업연구소 나대석 소장이 총 세가지 주제로 가맹사업을 하는 임직원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한다.

제일좋은전람 홈페이지에서 참업박람회 및 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회원가입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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