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한날 한 공간에서 엄청난 갭 차이를 보여주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모습을 나타낼 때마다 늘 화제다.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시상식에서의 상반된 두 사진을 보면 지민만의 놀라운 분위기 변화를 알 수가 있다.

'방탄소년단의 입덕요정'으로 불리는 지민은 세계최고의 춤꾼임을 입증하듯 무대 위에서는 극강의 카리스마로 섹시함을 폭발, 무대 아래에선 천사처럼 스윗하게 상반된 모습을 보여줘 전 세계 팬들의 감탄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이자 리드보컬인 지민의 치명함이란 천재적 춤과 유니크한 음색, 고급스러운 얼굴에서 시작해 갭 차이에서 홀릭 돼버려 '짐인은 있어도 짐 아웃은 없다'는 말이 어김없이 현실로 돼버린다.

탄소년단은 12월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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