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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12월12일 ATS 개최

지디넷코리아는 오는 12월1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제2회 아시아테크서밋(ATS) 2018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AI, 이제는 플랫폼이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2회째를 맞는 ATS2018는 ‘AI, 이젠 플랫폼이다’는 주제로 최근의 기술과 비즈니스 흐름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오전 기조 연설은 체탄 쿠마르 크리슈나무르티 IBM 왓슨 아시아 태평양 총괄과 서정식 현대기아자동차 ICT 본부장, 그리고 박선정 마이크로소프트(MS) 아태 본부 정책협력법무실 지사장이 할 예정이다.

크리슈나무르티 IBM 왓슨 총괄은 기업에 AI 기술을 접목할 때 신뢰와 투명성을 좀 더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최근 IBM 등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설명 가능한 AI’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서정식 현대기아차 ICT 본부장은 현대차의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최근 자동차는 AI 플랫폼 전쟁의 핵심 경쟁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구글, 테슬라 같은 IT 기반 업체들과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자동차 전문업체들이 한 치 양보 없는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서정식 본부장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현대기아차의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 전략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줄 계획이다.

AI가 우리 시대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면서 윤리 문제도 중요하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유럽 등에선 이미 AI와 함께 사는 삶에 대한 방안의 하나로 AI 윤리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오전 기조 세 번째로 무대로 오를 박선정 MS 아태본부 정책협력법무실 지사장은 AI 시대의 또 다른 화두로 떠오른 윤리 문제에 대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해 줄 예정이다.

기조 연설 이후에는 라운드테이블 순서도 마련됐다. 오전 기조 강연자 전원이 참석할 라운드테이블은 김익현 지디넷코리아 미디어연구소장 사회로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에선 국내외 대표 기업들의 AI 플랫폼 전략을 비롯한 다양항 쟁점들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오갈 예정이다.

오후 세션은 AI기술이 비즈니스 인프라와 비즈니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룰 두 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인프라 트랙에선 AI를 활용해 보안관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를 비롯해 마케팅 플랫폼, 고객 경험 플랫폼 등 다양한 활용 사례들이 소개된다. 비즈니스 환경 트랙에선 AI 자율주행을 비롯해 블록체인, 로봇 등 흥미로운 주제들을 소개될 예정이다.

클로우징 키노트도 마련된 네이버랩스 백종윤 리더의 ‘자율주행이 꿈꾸는 미래’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곽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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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인터뷰] 조민② “北 동창리 움직임은 미국의 관심 촉구용”
한반도 평화시대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국 협상 결렬로 성과없이 끝나면서 북한 비핵화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이에 <폴리뉴스>는 조민 평화재단 평화교육원장을 모시고 제2차 북미정상회담 평가와 향후 과제 및 전망을 들어봤다. 조민 원장은 8일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지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북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움직임에 대해 “미국의 관심 촉구용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조 원장은 그러나 “북한 측에 아무런 길이 보이지 않는 막다른 형태는 위험하다”며 “실무 차원에서 다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하고, 제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전까지 북한의 숨통을 터주는 대화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역할로 민간부문의 인도적 지원은 물론 “정부가 나서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 필요성을 적극 설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원장은 또 “북한이 ‘절세 백두 위인의 보검’인 핵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며 막연한 희망적 사고와 낙관적 전망을 경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협상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완전한 비핵화

[카드뉴스] 현대차-카드사, 수수료율 인상 갈등…신한·삼성 등 가맹계약 해지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현대자동차와 카드 수수료율 인상 갈등을 겪은 신한·삼성·롯데카드가 결국 가맹점 계약을 해지 당했다. 현대차는 11일 자사 영업점에 신한·삼성·롯데카드를 받지 말라고 지시했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해당 3개사 카드로 결제를 요구하면 거부당한다는 뜻이다. 앞서 대부분의 카드사는 지난 1일 현대차의 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1.8%대에서 1.9% 중반대로 0.1∼0.1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금융당국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카드수수료 종합개편방안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는 “카드사의 마케팅 비용이 주로 대형가맹점에 쓰이는데 이를 중소가맹점과 공동 부담해왔다”며 대형가맹점이 돈을 더 내는 방향으로 수수료 체계를 개편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카드사들이 내놓은 수수료율 인상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동결에 가까운 0.01~0.02%포인트 인상으로 맞섰다. 동시에 카드사들에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카드사와 현대차 간 협상의 물꼬가 트인 건 지난 10일이다. 현대차가 0.05%포인트 인상으로 한 발 물러서면서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씨티카드와의 협상이 타결됐다. BC카드도 11일 현대차가 제시한 0.05%포인트 인상, 즉 1.89% 수준의

[카드뉴스] 깊어져만 가는 르노삼성 노사 갈등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갈등이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28일 르노삼성 노조는 민주노총·금속노조와 공동투쟁을 결의했습니다. 노조는 “르노그룹이 ‘기술사용료, 연구비, 용역수수료, 광고 판촉비’ 등의 명목으로 거액의 자금을 요구했다”며 “노동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면서 무리한 고배당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난해 6월 시작한 르노삼성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은 해를 훌쩍 넘긴 지금까지도 마무리되지 못했습니다. 노사는 16차례 본교섭을 벌였으나 임단협 협상 세부 안건조차도 논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스 모조스 르노그룹 부회장은 부산공장을 직접 방문해 “파업은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며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 역시 “3월 8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처음으로 시한을 언급했습니다.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해 6월 임단협 협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42차례에 걸쳐 160시간의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르노삼성 협력사들과 부산상의는 “임단협 지연과 파업으로 협력사와 부산·경남 지역 경제가 모두 타격을 받고 있다”며 르노삼성 노사에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상황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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