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8 (수)

  • 구름조금동두천 10.4℃
  • 맑음강릉 11.3℃
  • 구름조금서울 10.5℃
  • 구름조금대전 10.1℃
  • 황사대구 11.9℃
  • 구름많음울산 12.0℃
  • 맑음광주 12.2℃
  • 황사부산 15.7℃
  • 구름조금고창 10.0℃
  • 황사제주 14.9℃
  • 구름조금강화 9.4℃
  • 구름조금보은 10.5℃
  • 구름조금금산 9.4℃
  • 구름조금강진군 14.3℃
  • 흐림경주시 12.5℃
  • 구름많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알앤써치]차기 ‘이낙연15.7%-황교안13.9%-김경수7.9%-박원순6.9%-이재명6.7%’

유승민6.4%-홍준표5.6%, 2강 5중 구도, 이재명 전달 비해 하락, 김경수 3위로 상승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는 11월4주차(26~27일)에 차기 대선 지도자 적합도 조사결과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전 총리가 오차범위 내에서 1, 2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경수 경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등이 5~8% 내외의 지지율로 중위권을 형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데일리안의 의뢰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전·현직 국무총리인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전 총리가 각각 15.7%와 13.9%를 기록하며, 각각 범진보와 범보수 후보군에서 선두를 달렸다. 양자 간의 격차는 1.8%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의 접전 양상이다.

다음은 김경수 지사가 7.9%, 박원순 시장이 6.9%, 이재명 지사가 6.7%, 유승민 전 대표가 6.4%, 홍준표 전 대표 5.6% 등으로 5명의 주자가 5% 이상 8% 미만의 오차범위 내 지지율로 중위권 그룹을 형성했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9%,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4.8%,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4.0%,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9% 등으로 지지율 5% 미만의 하위권을 형성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부분인 ‘혜경궁 김씨’ 트위터 사건 등으로 정치적 위기에 처한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 변화다. 이 지사는 지난달(9.3%) 이낙연 총리와 황 전 총리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면서 다시 선두권에 근접했으나 이번 달 조사에서는 2.6%포인트가 떨어졌다. 6.13지방선거 당시 벌어진 여배우 논란으로 지난 8월 기록한 최저치(5.4%)에 다시 근접했다.

이 지사는 지난 7~8월 지지율 5.5%, 5.4%로 바닥을 친 뒤 지난달에는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한 신체검증 등에 힘입어 9.3%까지 오르는 등 반등세를 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 부인 김혜경씨 트위터 계정 경찰수사 발표 영향으로 지지율이 다시 하락했다. 이 지사 지지율 하락으로 이낙연 지사와 김경수 지사와 박원순 시장 등 여권 다른 주자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이로 인해 진보진영에서는 이 총리의 독주세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총리가 27.0%로 선두였으며, 김경수 지사 14.7%, 박원순 시장 12.5%, 이재명 지사 9.2%, 김부겸 장관 6.8% 순이었다.

황교안 전 총리는 홍준표 전 대표, 오세훈 전 시장, 유승민 전 대표 등 다른 범보수 후보들과 큰 격차를 유지했다. 황 전 총리는 한국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층 사이에서 39.6%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홍 전 대표가 19.2%로 뒤를 이었으며, 오세훈 전 시장 9.5%, 안철수 전 대표 4.8% 순이었다. 유승민 전 대표는 4.4%에 그쳤다.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유승민 전 대표(29.7%)와 안철수 전 대표(18.1%) 오세훈 전 시장이 11.1%, 김부겸 장관이 10.6%, 황교안 전 총리가 9.8%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전국 성인남녀 1038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거대양당에 발목 잡힌 ‘연동형 비례대표제’...野3당 공동행동 본격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중심으로 한 선거제도 개혁을 놓고 여야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 거대양당이 선거제도 개혁에 소극적 입장을 드러내고 있어 이번 정기국회 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국민 42% 찬성, ‘연동형 비례대표제’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해 ‘좋다’고 답한 응답자는 42%로 집계됐다.(이번 조사는 전국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치권 화두로 부상한 것은 해당 선거제도가 사표를 최소화하고 각 정당 득표율이 국회 의석으로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이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여러 비례대표제 방식 중 독일, 뉴질랜드가 택하고 있는 방식으로 ‘민심 그대로’라는 표현이 적용된다. 혼합형 비례대표제로도


[김능구의 정국진단] 나경원③ “연동형 비례대표제, 개헌과 같이 생각하면서 논의해야”
다음 달 중순 치러지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준비 중인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4선, 서울 동작구을)은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이 주장하고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문제에 대해 현 대통령제에서는 맞지 않는 선거제도라고 지적하며 개헌과 함께 논의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형식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사실 권력구조와 연관되는 것”이라며 “대통령제 나라에서는 사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채택하지 않고 있으므로 그렇다면 우리가 개헌까지도 같이 생각하면서 정합성 있는 제도를 만들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대통령제 국가에서 선거제도만 달랑 변화시켰을 때 이게 맞겠는가. 정합적이지 않은 제도”라며 “독일식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굉장히 독특한 구조이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많은 나라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개헌과도 같이 생각하면서 논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19대 국회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나 의원은 이날 문재인 정부

[카드뉴스] 더페이스샵 점주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화장품 로드숍 더페이스샵의 가맹점주들이 LG트윈타워 앞에서 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이 일방적인 공급가 인상, 가맹계약에 없는 페널티 조치, 저가 인터넷판매 등 갑질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 측은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가맹본부 차원에서 인터넷 저가 판매를 단속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더페이스샵 점주들은 왜 시위를 벌이게 된 걸까요? 이들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이들은 지금의 정책이 가맹점주들에겐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라고 말합니다. 가맹 본사가 상품 공급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는 세일 및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손해 보는 금액을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5500원에 공급받으면 소비자 가격 1만 원에 판매하는 데, 여기서 50% 할인 행사가 들어가면 상품을 5000원에 판매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점주입장에선 500원을 손해 보게 되는데요. 이때 가맹본사는 점주들에게 2750원을 지급하지만 부가세 등을 제외하면 2350원 수준의 돈이 남는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사 노조 "대형 가맹점 수수료 인상 빠진 개편안…대량 해고 부를 것"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정부가 카드수수료 인하 개편안을 발표하자 카드사 노동조합이 대정부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연 매출 500억 원 이상인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대형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상 없이 개편안을 통과시키면 부담을 느낀 카드사가 직원들을 대량해고 하는 식의 대응을 할 거라고 우려해서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와 전국금융산업노조,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등 카드사 노조를 대표하는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카드사 노조)’는 지난 26일 성명을 내고 “불공정한 수수료율 개편의 핵심인 대형가맹점 수수료 인상 문제가 아예 배제됐다”며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카드수수료 개편 방안을 철회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금융위 개편안에 대해 “이해당사자 간 민주적·사회적 합의마저 무색하게 만든 반민주적 횡포”라고 주장했다. 금융위 발표에 앞서 카드사 노조와 중소상인 단체가 합의한 카드수수료 개편안 내용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지난 23일 카드사 노조는 전국 영세·중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불공정 카드수수료 차별철폐 전국투쟁본부’는 ‘매출액 구간별 차등수수료제’를 근간으로 하는 합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에 요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대형마트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