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1.8℃
  • 구름조금서울 2.8℃
  • 구름많음대전 5.2℃
  • 맑음대구 4.0℃
  • 구름많음울산 3.9℃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5.9℃
  • 맑음고창 1.6℃
  • 맑음제주 6.2℃
  • 구름조금강화 -0.3℃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3.9℃
  • 구름조금강진군 5.3℃
  • 흐림경주시 3.1℃
  • 구름조금거제 7.1℃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리서치뷰] 차기총선 한국·바른 단일후보, 수도권·호남 제외 전지역 우세

‘민주당 후보42% vs 보수단일후보34%’, 현직 의원 출마 ‘지지24% <교체59%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차기 총선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단일후보를 내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의당 후보, 민주평화당 후보와 4자 가상대결을 벌일 경우 호남과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우세 또는 오차범위 내 우세 양상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25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단일후보를 상정한 지역구 정당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후보(42%) ▲보수 단일후보(34%) ▲정의당 후보(7%) ▲민주평화당 후보(3%) 순으로, 민주당이 보수단일후보를 오차범위 조금 벗어난 8%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없음/모름 : 10%).

지역별로 민주당은 ▲서울(민주당 후보 48% vs 보수단일후보 28%) ▲경기/인천(44% vs 33%) ▲호남(61% vs 13%)에서 우위를 보인 반면, 보수단일후보는 ▲충청(35% vs 37%) ▲대구/경북(25% vs 49%) ▲부산/울산/경남(35% vs 40%) ▲강원/제주(44% vs 47%)에서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였다.

세대별로 민주당은 ▲19/20대(민주당 후보 44% vs 보수단일후보 27%) ▲30대(55% vs 21%) ▲40대(51% vs 29%)에서 우위를 보였고, 보수단일후보는 ▲50대(34% vs 41%) ▲60대(35% vs 45%) ▲70세 이상(29% vs 43%)에서 우위를 보였다. 특히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중도층(n : 162명)에서는 ‘민주당 후보(28%) vs 보수단일후보(29%)’로 팽팽한 접전양상을 보였다.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민주당 39% ▲한국당 20% ▲정의당 10% ▲바른미래당 9%) ▲평화당 2%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민주당 후보는 3%p, 한국당·바른미래당 단일후보는 5%p 더 높은 지지를 얻었다.

<리서치뷰> 박정훈 수석컨설턴트는 “보수통합이나 단일화에 대한 기대감이 적지 않은 것 같다. 보수진영은 궁극적으로 2020년 총선 단일대응을 목표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며 “보수는 공동의 전략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면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차기 총선 현직 재출마시 ‘지지24% <교체59%’, 교체지수 2.5배 높아

1년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총선에서 현 국회의원이 다시 출마할 경우 ▲현 국회의원 지지(24%) ▲새로운 인물교체(59%)로, 교체지수(교체 ÷ 지지)가 2.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모름/기타 : 18%).

전 계층에서 모두 교체지수가 더 높은 가운데 세대별로는 ▲50대 3.1(지지 21% vs 교체 66%) ▲19/20대 2.9(18% vs 53%) ▲60대 2.7(24% vs 64%) ▲40대 2.3(26% vs 60%) ▲30대 2.0(27% vs 54%) ▲70세 이상 1.8(29% vs 52%) 순으로, 50대에서 교체지수가 가장 높았다.

지역별 교체지수는 ▲충청 5.0(지지 14% vs 교체 70%) ▲대구/경북 4.8(15% vs 72%) ▲강원/제주 2.6(21% vs 54%) ▲호남 2.5(23% vs 58%) ▲부산/울산/경남 2.5(22% vs 55%) ▲경기/인천 2.2(25% vs 56%) ▲서울 1.6(34% vs 53%) 순으로, 충청과 대구/경북에서 특히 높았다.

정치성향별 교체지수는 ▲중도층 4.7(지지 13% vs 교체 61%) ▲보수층 2.8(23% vs 64%) ▲진보층 1.7(30% vs 52%) 순으로,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비교적 높아 눈길을 끌었다.

이 조사는 지난 23~25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한국당, 당권구도 '오세훈 vs 황교안 vs 김진태' 3파전 가닥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권구도가 진통 끝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진태 의원 간 3자 구도로 가닥이 잡혔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전 대표, 정우택·심재철·안상수·주호영 의원 등 당권주자 6인은 전당대회가 2차 북미정상회담과 겹친다는 이유로 전대 일정을 2주 이상 연기하지 않을 경우 12일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당 지도부가 전대 일정 연기 ‘불가’ 입장을 굽히지 않자 일부 후보는 불출마를, 일부 후보는 출마를 선택했다. 홍준표 전 대표가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유감”이라며 전대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표명한데 이어 12일 정우택·심재철·안상수·주호영 의원이 전대 불출마를 선택했다. 정우택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더 이상 대표경선에 연연하는 것은 당의 대표선출에 누를 끼칠 수 있고, 당원과 국민들의 성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되어 대표경선의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이제는 당대표의 굴레에서 벗어나, 백의종군의 자세로 당이 총선승리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밀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철 의원은 “저는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무계파 공정 공천으로


[반짝인터뷰] 5.18 유공자 최경환 의원 “‘5.18 망언’ 3인, 국회 퇴출 가능”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각종 망언이 쏟아지면서 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은 ‘5.18 망언’ 3인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국회에서의 제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5.18 유공자인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은 14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5.18망언 3인에 대한 국회 제명이 가능하다고 했다. 최 의원은 “들어보니 한국당 의원들도 자신들은 찬성투표를 하겠다는 의원이 상당히 있다고 들었다”며 “숫자는 명확히 헤아릴 수 없지만 국민들의 저항에 합리적 역사의식을 가진 한국당 의원들이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최 의원은 한국당이 이종명 의원만을 징계하고 김진태·김순례 의원의 징계를 유보한 것과 관련해선 “여론을 피해보려는 꼼수 징계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고

[카드뉴스] 혁신기업 육성하는 금융권 7개 핀테크랩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최근 국내 은행과 금융권에서는 핀테크랩 운영이 한창이다. 핀테크(금융에 IT 기술 접목) 스타트업에 무료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투자자를 연계하는 등의 지원은 물론 디지털 금융 서비스도 함께 개발한다. 현재 금융권에는 7개의 핀테크랩이 존재한다. KB금융그룹의 ‘KB이노베이션허브’ KB금융과 스타트업이 핀테크 기술과 오픈소스를 연구하고 협업하는 공간이다. 지난해 말까지 업무제휴 79건, KB금융 계열사 투자 134억 원 연계라는 성과를 냈다.KB이노베이션허브가 육성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KB스타터스’도 59개사에 달한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간편결제 스타트업 ‘페이민트’는 최근 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제로페이 사업에 참여했다. KEB하나은행의 ‘원큐애자일랩’ 지난 2015년 6월 은행권 최초로 탄생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지난해 10월까지 54개 핀테크 기업을 발굴 및 육성했다.하나은행의 AI서비스 ‘하이뱅킹’은 원큐애자일랩 4기 ‘마인즈랩’의 인공지능(AI) 자연어 처리기술을 은행 플랫폼에 적용해 대화형 금융서비스를 구현한 사례다. 우리은행의 ‘위비핀테크랩’ 지난 2016년 8월부터 17개 혁신벤처기업을 육성했다. 외부

[카드뉴스] ‘지상 최대 가전·IT 쇼’ CES 2019, 미래 자동차기술 한눈에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지상 최대 가전·IT쇼인 CES 2019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나흘간 진행됩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지난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최근 가전업계뿐만 아니라 IT, 자동차 등으로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번 CES에서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카’의 축소형 모델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기아차는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제시합니다. 운전자의 생체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실시간으로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완전 자율주행 모드에서 탑승자가 허공에 그린 손짓을 인식하는 ‘가상공간 터치’ 기술과 유리창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탑승자의 움직임으로 특정 기능을 작동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더 뉴 벤츠 CLA’를 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또 교통체증과 과밀 현상을 해소하는 새 모빌리티 콘셉트인 비전 어바네틱도


[반짝인터뷰] 5.18 유공자 최경환 의원 “‘5.18 망언’ 3인, 국회 퇴출 가능”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각종 망언이 쏟아지면서 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은 ‘5.18 망언’ 3인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국회에서의 제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5.18 유공자인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은 14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5.18망언 3인에 대한 국회 제명이 가능하다고 했다. 최 의원은 “들어보니 한국당 의원들도 자신들은 찬성투표를 하겠다는 의원이 상당히 있다고 들었다”며 “숫자는 명확히 헤아릴 수 없지만 국민들의 저항에 합리적 역사의식을 가진 한국당 의원들이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최 의원은 한국당이 이종명 의원만을 징계하고 김진태·김순례 의원의 징계를 유보한 것과 관련해선 “여론을 피해보려는 꼼수 징계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