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상북도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준우승팀 4억)' 3라운드가 진행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팀 대항전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팀 LPGA가 4승 3무 5패를 뒤졌지만, 최종 합계에서 13-11 2점 차로 팀 LPGA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팀  MVP를 수상한 이민지(LPGA)와  김아림(SBI)이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