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상북도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열린'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준우승팀 4억)' 2라운드 포섬매치에서 유소연(메디힐)-다니엘 강조가 조정민-이소영조를 상대로 18번홀에서 시도한 롱 퍼팅이 홀컵으로 들어가면서 극적으로 올 스퀘어를 만들고 있다.

이번 대회 팀 KLPGA에는 이정은6,오지현, 최혜진, 김아림, 이소영, 조정민, 장하나, 이승현, 이다연, 김자영2, 김지현2, 김지영2, 김지현, 팀 LPGA는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를 비롯해,유소연, 박성현, 전인지, 이민지, 리디아 고,다니엘 강, 지은희, 제니퍼 송, 신지은, 이정은5, 이미향, 최운정이 출전,KLPGA와 LPGA를 대표하는 세계 최강 대한민국 여자 골퍼들이 국내팬들에게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한편,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3일 부터 25일 까지 사흘간 일대일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12경기가 펼쳐진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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