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특수부위 전문 브랜드 '석쇠꾼'이 고객 및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러 각종 특수부위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미식가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뜨는 프랜차이즈 석쇠꾼이 선보이는 한돈 특수부위란 뛰어난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을 갖춘 '주먹고기', 두툼하고 고소한 '꼬들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숙성뽈살', 희소 가치가 높은 '두항정살', 빼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뒷고기' 등이다.

석쇠꾼은 최근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삼겹살은 없다! 돈육외전 편에 본격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얻은 바 있다. 한돈 특수부위라는 메뉴의 메리트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이 전파를 타며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 업종변경을 계획 중인 자영업자들에게 이슈를 모았다.

석쇠꾼이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뜨는 프랜차이즈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요인은 차별화된 맛과 뛰어난 인테리어, 그리고 업계 유일무이한 창업 혜택으로 압축할 수 있다. 먼저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경력을 토대로 쌓은 경영 노하우를 꼽을 수 있다. 석쇠꾼은 7080 향수와 신세대 감각을 아우르는 내부 공간을 구현한 것이 메리트다. 여기에 다채롭고 감칠맛 나는 특수부위 고기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책정해 단골손님 확보가 용이하다.

주력 메뉴 뿐 아니라 12가지 곁들임 메뉴를 갖춰 고기 맛을 배가시키는 것도 매력적이다. 취향대로 골라서 먹는 다채로운 밑반찬 덕분에 고객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해물된장술밥, 화산폭발계란찜 등 재미있는 명칭을 지닌 사이드 메뉴도 충실히 갖춰져 있다.

고깃집 창업 브랜드 석쇠꾼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500만원 가맹비 전액 지원, 300만원 교육비 제공, 로열티 24개월 면제, 전 메뉴 시식 기회 제공 등이 바로 그 것이다. 여기에 업계 내에서 유일하게 냉방기 1대, 냉난방기 1대, 돌출간판 1대, 전면간판 1대 무상지원하며 인테리어 비용 파격 할인도 이뤄진다.

이러한 메리트 덕분에 석쇠꾼 가맹점 계약이 앞다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석쇠꾼 창원 도계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산 중부점, 부산 금정점, 서울신정네거리점이 계약 진행 중에 있다. 이외에 목동, 잠실, 하남, 성남, 인천, 진주, 대구, 경산, 김해, 충주, 세종 등 전국구 단위로도 상권이 개발 중이어서 가맹점 확보 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석쇠꾼 관계자는 "특화된 R&D 및 교육 시스템을 갖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진행 중인 것이 특징"이라며 "시장분석을 통한 연 2회 신메뉴 출시로 가맹점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례별 3단계 심화 교육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윈-윈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