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세계최고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메인댄서와 리드보컬을 맡아 킬링파트와 퍼포먼스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남다른 아미사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민은 '소통왕', '공카요정' 등의 수식어가 붙을 만큼  방탄소년단이 아미팬들과 끈끈한 의리를 키워온 것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연장에서도  사랑과 응원을 넘치게 보내주는 팬들을 보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때론 눈물을 보이기도해  팬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데뷔 초부터 모든 수상의 영광 뒤엔 아미가 있음을 매번 표현해 왔으며 팬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지민의 "#우리아미 상받았네"는 이제 방탄소년단 트위터 공식계정에서 지민의 대표적 해시태그가 됐다.

지민은 시상식 소감후에도 SNS를 통해 단 한번 빠진적 없이 감사인사를 전해왔으며 늘 한결같은  아미사랑에  팬들은 더 감동했고  서로  단단하게 결속되는 힘으로 작용했다.

아미들은 투표 때마다 ''지민이 트윗도 보고 예쁜 사진도 봐야 하잖아요. 힘내서 투표합시다!"라고 서로 독려하며 팬심을 발휘해 방탄소년단을 이끄는 저력에 큰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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