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경기침체 속 자영업자 폐업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많은 자영업자들이 아이템 선정 실패로 인한 업종 변경을 고려하게 된다.

이 가운데, 최근 ‘치킨89’ 구래점이 업종 변경 후 매출이 약 610% 상승하는 등 눈에 띄게 높아진 매출로 업종 변경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치킨89’는 가성비 좋은 치킨, 타코, 스몰비어, 런치도시락 등 다양한 메뉴군으로 소비자들에게 만만하게 다가간다는 장점이 요즘 추세에 맞아 들면서 테이크아웃, 홀, 배달의 3way시스템으로 매출이 3중으로 발생해 안정적인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본사 ㈜우분트는 상생을 늘 중시하면서 ‘가맹점이 있기에 본사가 있다’라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착한 업종 변경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마진 없이 오직 실비로 착한 가격에 업종 변경을 돕고 있으며, 신규매장은 100일 집중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추후 관리에서도 신규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우분트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군이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3way시스템(테이크아웃, 홀, 배달)을 이용해 가맹점의 매출을 높이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이에 ‘치킨89’는 작년 대비 가맹점 평균 매출 약 20%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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