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싱글족 및 1인 가구의 수가 증가하면서 혼밥 문화가 확산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외식소비 트렌드까지 변화하면서 1인 고객을 공략하는 업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속 혼자서 신속하고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이 선호되고 있는 가운데 맛과 영양까지 잡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 샌드그립(SAND GRIP)이 안산 중앙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샌드그립의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즉시 조리가 들어가며 3분 이내에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따듯한 스크램블에그와 부드러운 햄, 리치소스가 결합된 오리지널 에그샌드를 비롯해 참치마요샌드, 스모크 치즈샌드, 크래미 참치마요 샌드 등이 있다. 이외에도 소고기와 샌드위치를 조합한 비프 데리야키 샌드도 있으며, 쉬림프에 칠리소스로 맛을낸 쉬림프 칠리샌드, 베이컨 샌드 등이 있다. 모든 메뉴는 세트로 즐길 수 있으며 세트구성은 음료와 해쉬브라운이 추가된다.

1인 외식시장 트렌드를 이끌어갈 샌드그립(SAND GRIP) 이동수·이창규 대표는 “샌드그립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맛과 영양을 고려한 샌드위치로 바쁜 직장인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샌드그립은 안산 중앙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예비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새롭게 모집할 가맹점은 획일적인 가맹관리가 아닌, 본사의 든든한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점진적인 매출상승을 이루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