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안방극장에 복귀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눈부신 명품 미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민정은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를 통해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월 1일 첫 방송되는 '운명과 분노'에서 이민정이 맡은 구해라는 수려한 미모와 탁월한 구두 디자인 실력을 갖춘 재원이지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언니의 자살 미수 등으로 삶의 의욕을 잃어가는 가여운 여성이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6년 5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andwailea #maui #hawaii 너무 아름다운 곳"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차 하와이를 방문한 이민정은 청재킷을 걸친 편안한 옷차림으로 관광에 나선 모습이다.

하와이의 멀찍이 보이는 하와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이민정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공개한 사진은 건물 실내로 보이는 곳에서 소파에 앉아 어딘 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블랙 미니 원피스로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또 인스타그램에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사진으로 푸른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을 배경으로 늘씬하고 아름다운 미모의 이민정이 담겨있다. 귀 옆에 꽂은 큰 꽃과 뽀얀 피부, 오똑한 코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이병헌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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