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더울 때보다 야외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 제철 음식을 먹으러 떠나거나, 혹은 경치 좋은 곳을 두루 살피러 떠나는 이들이 많은데, 사시사철 들르기 좋은 속초에 가면 바닷가 및 항구 정취와 설악산의 풍경을 즐기기 좋다.

그리고 동해바다가 바로 앞인 만큼, 대포항횟집, 대포항대게맛집 등을 찾아 현지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러 속초에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속초횟집추천을 두루 받아 여러 맛집을 둘러보는 사람도 많은데, 그럴 때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중 속초 일출봉횟집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회, 대게 등 여러 해산물을 양껏 즐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대포항, 주문진항, 물치항 등에서 매일 새벽 경매를 통해 공수해온 신선한 활어만 사용하고 있어 많은 현지인 단골이 방문하고 있다.

개수만 많은 저렴한 상차림이 아닌 제철에 맞는 싱싱한 해산물위주의 상차림을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사철 다른 상차림을 제공하며, 신선한 해산물 및 기타 식재료가 잘 어우러져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평이다. 이뿐만 아니라 깔끔한 조리 시설에서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요리하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진행 중이다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차 시설과 단체석, VIP ROOM도 갖추어 편의성과 만족도 또한 높이고 있다. 24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라마다호텔이 인근에 있어 속초단체모임횟집, 속초회식장소횟집 중에서도 규모가 큰 곳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속초라마다호텔맛집 일출봉횟집 관계자는 “본 매장은 강원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무슬림 관광객 유치에 발 맞춰 신선한 식자재 사용, 청결한 주방, 특별한 조리법, 넓고 깨끗한 실내 등 한국관광공사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강원도에서 무슬림 할랄식당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세계 속에 강원도의 맛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인근에 비상의공원, 대포항 방파제가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고, 기타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