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인상을 위해 피부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거뭇한 기미와 착색된 트러블 자국은 지저분한 인상을 만들기 십상이다. 이런 잡티는 즉각 케어하지 않으면 나중에 없앨 때 비용이 배로 들어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물론 피부에 생긴 잡티는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관리하더라도 잡티가 생기기 전의 피부로 되돌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피부미백에 힘쓴다면 잡티 색을 옅게 만들 수는 있다. 피부 잡티를 만드는 자외선 차단에 집중하는 한편, 꾸준히 화이트닝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단 미백 케어에 돌입하기 전, 피부 컨디션을 건강하게 개선해야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각질이 쌓이고 푸석한 피부에는 미백크림을 발라도 유효성분이 피부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 1주일에 2회는 묵은 각질을 벗겨내고 새 피부가 올라올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건강한 피부는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잘 이뤄진 상태다. 따라서 각질을 제거한 피부에는 보습케어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 줘야 한다.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후 화이트닝 관리에 돌입하자. 다만 미백크림은 보습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수분 함량이 높으면서 미백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보습력과 미백기능을 동시에 갖춘 ‘광채크림’을 선보였다.

광채크림은 천연 보습성분인 히아루론산과 스쿠알란을 함유해 미백크림에 부족하기 쉬운 보습력을 강화했다. 히아루론산은 피부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끌어당기며, 스쿠알란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시킨다. 해바라기씨오일과 아르간오일은 피부 보습은 물론, 피부 결을 부드럽고 윤기 나게 케어한다.

아울러 비타민나무수를 베이스로 함유, 비타민C가 풍부한 10가지 열매추출물을 더했다. 비타민C는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막아 피부미백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비타민C와 E가 풍부한 비타민나무수는 피부에 광채와 생기를 부여하며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또 피부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백옥주사 성분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을 첨가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색소침착을 억제하며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글루타치온은 멜라닌색소가 갈변되지 않도록 막아 맑고 환한 피부 톤으로 가꾸어준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가 그린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몰에서는 광채크림을 30%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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