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지난 8월부터 이번 달까지 ‘2018 사회초년생 금융교육 알.쓸.금.잡(알아두자! 쓸모 있는 금융&잡스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 메트라이프생명이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지난 8월부터 이번 달까지 ‘2018 사회초년생 금융교육 알.쓸.금.잡(알아두자! 쓸모 있는 금융&잡스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 기관인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취업을 앞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2018 사회초년생 금융교육 알.쓸.금.잡(알아두자! 쓸모 있는 금융&잡스킬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째 진행된 이번 금융교육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나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실질적인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인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교육 대상자를 2배 가까이 늘렸다.

금융교육은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10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진행했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부산관광고등학교와 부산마케팅고등학교, 경남관광고등학교, 동구마케팅고등학교, 광신정보고등학교, 대경상업고등학교 등 총 6개 특성화 고등학교 약 1000여 명의 학생이 예산 및 신용관리, 위험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교육 수강 학생들을 대상으로 ‘잡스킬 워크샵’도 진행했다.  워크샵은 1대1 자소서 첨삭, 모의면접, 이미지 메이킹 강의 등 취업 준비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취업 이후 사회초년생이 갖춰야 할 예절, 대화법, 이메일 작성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관련한 내용도 포함되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금융교육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사회초년생뿐만 아니라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의 더 많은 미래의 주역들이 튼튼한 금융건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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