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매주 금‧토‧일 행사…겨울상품 최고 80% 할인

신세계사이먼 윈터 빌리지 마켓.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 신세계사이먼 윈터 빌리지 마켓.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윈터 빌리지 마켓(Winter Village Market)’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50여 개의 플리마켓‧푸드트럭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겨울 상품과 인기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장갑, 머플러 등 겨울 액세서리와 수제 공예품, 피규어, 도자기 및 지역 농산물로 제작된 수제청 등이다.

푸드마켓에서는 또 어묵, 소시지, 스테이크, 칠면조 구이, 치킨, 밀크티, 코코아 등 겨울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슬라임 체험’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8일까지 ‘윈터 그랜드 세일(Winter Grand Sale)’을 개최하고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랑방과 무이가 지난해 겨울 상품을 70% 할인하고, 발리는 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 지미추는 최대 80%, 탠디는 특설 행사장에서 전 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로얄코펜하겐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 패밀리 세일을 개최해 전 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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