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시내 면세점 구매 고객 대상 선불카드 증정

신세계면세점은 결제수단 및 QR결제 플랫폼을 다양화하기 위해 BC카드사와 제휴해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디에프 제공>
▲ 신세계면세점은 결제수단 및 QR결제 플랫폼을 다양화하기 위해 BC카드사와 제휴해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디에프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결제수단 및 QR결제 플랫폼을 다양화하기 위해 BC카드사와 제휴해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1월까지 BC카드 QR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먼저 신세계면세점은 21일까지 간편 결제 서비스 시범 기간 명동점과 강남점을 통해 각각 300달러, 150달러 이상 BC카드 QR결제로 구매 시 선불카드 1만 원을 증정한다.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행사에도 중복 혜택을 제공한다.

22일부터는 명동점과 강남점을 비롯해 부산점, 공항점 등 전 오프라인 지점에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은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내년 1월 3일까지 선불카드 증정 프로모션도 계속할 예정이다. 명동점 또는 부산점을 통해 300달러 이상 QR 코드 결제 시 공항점과 강남점은 각각 200달러 이상, 150달러 이상 결제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BC카드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결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방식의 온오프라인 결제 수단을 도입하며, 고객의 편리한 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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