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홈플러스 본사 앞(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열린 ‘홈플러스 보안업체 계약해지 규탄 기자회견’에서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는 1500여 명의 보안업체 직원의 직접 고용을 요구했다. <사진=서예온 기자>
▲ 15일 홈플러스 본사 앞(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열린 ‘홈플러스 보안업체 계약해지 규탄 기자회견’에서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는 1500여 명의 보안업체 직원의 직접 고용을 요구했다. <사진=서예온 기자>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15일 홈플러스 보안업체 직원 계약해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노조 관계자는 “홈플러스는 보안업체 직원 뿐만 아니라 콜센터, 베이커리직원 등 1800여 명의 직원들을 구조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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