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중국 천진지역에 설립한 부동산개발회사 '한라천진방지산개발유한공사'의 청산이 완료돼 243억4600만 원(2151달러)을 회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한라가 지난 2007년부터 천진지역에 1986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지난 2014년 10월 준공이 끝남에 따라 청산 절차를 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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