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렌지라이프>
▲ <사진=오렌지라이프>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개최된다.

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대표 골프대회다.

올해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 박인비·박성현·유소연·지은희 등이 참가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로 오지현·이정은·최혜진·이소영 등이 출전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대회 개막에 앞서 다양한 기념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2일에는 VIP고객을 초청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를 개최한다. VIP고객들은 국내 정상급 골퍼와 조를 이루어 특별한 라운딩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챔피언스트로피 출전선수와 국내 골프 꿈나무가 함께하는 ‘오렌지멘토링’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오렌지멘토링은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에는 골프 선수를 꿈꾸는 아동 및 청소년 20여명을 초대해 프로선수와의 일대일 코칭 등의 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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