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제공>
▲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30일까지 ‘나만 알고 싶은 이바라키 소도시 여행’ 특집으로 인천-이바라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일본 대표적 관광도시인 도쿄 근교 소도시 이바라키 노선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6만7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이달 13일부터 다음해 3월 30일까지다.

이바라키에는 일본 최대 규모 수족관으로 일본에서 가장 많은 상어종을 사육하는 오아라이 수족관, 협곡에서 호수를 향해 번지점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류진 대조교, 일본 3대 정원이라고 불리는 가이라쿠엔, 일본 3대 폭포인 후쿠로다 폭포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바라키는 소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도쿄와 가까워 도시 관광까지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특가이벤트로 다채로운 일본 여행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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