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 위치한 비탑영어학원이 이번 2018년 2학기 기말고사에서 대청중 영어 만점자를 6명 동시 배출하였다. 

특히 비탑영어학원 대청중 1개반의 정원이 6명인데, 6명 모두 100점을 받은 사실이 고무적이라며 만점자 배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월 1일부터 치러진 대청중 2학기 기말 영어 시험은 중간고사 대비 난이도가 상승했고, 서술형 문제가 까다로웠다는 후문이다. 비탑영어학원의 관계자는 "대청중 전담 선생님이 학교의 내신성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맞춤 변형문제를 꾸준히 풀게함으로써 실수를 없애고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한 것이 비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메타인지 시스템이 적용된 영플립 프로그램과 학생 개인별 1:1학습을 통한 집중 관리’를 만점 배출 비결로 꼽았다. 대청중 외에도 학교별 전담 선생님과 함께 소수정예 수업을 하고 있는 비탑영어는 "앞으로의 시험결과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