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14일 아파트, 주택 등 압류재산 총 825건(1207억 원 상당)을 공매한다.

이번 공매 물건 가운데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도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91건 포함돼 있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