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 돈스파이크와 그의 어머니가 연어로만을 방문해 연어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방송이 나간 후, 외식하는 날 연어의 연관검색어로 ‘연어로만’, ‘돈스파이크 연어집’ 등이 추가되었다.

방송이 나간 이후 논현동 맛집으로 ‘연어로만 논현점’이 화제가 되었다. 강남구 논현동은 직장인이 많은 곳으로 ‘연어로만 논현점’은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어로만 논현점의 관계자는 “지키고 힘든 매일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음식점”이라며, “청정 자연이 주는 노르웨이산 A급 연어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논현동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A급 노르웨이산 연어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테이블에 음식이 올라갔을 때 환호성이 나온다”며, “음식의 플레이팅을 독특하고 특별하게 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밤늦은 시간 시작되는 회식 문화가 아니라, 점심 회식이나 술 없는 이른 저녁 회식으로 바뀌고 있다. ‘연어로만 논현점’ 관계자는 술 없는 회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혼자 방문하는 손님에게도 최고의 음식만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논현동 맛집, 논현동 연어 맛집 등으로 알려진 ‘연어로만 논현점’은 7호선 논현역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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