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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필립 3호기 무안국제공항서 9일 도입식 개최

무안-인천, 무안-블라디보스톡 등 신규 노선 취항 박차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에어필립 항공사가 3호기(ERJ-145) 도입식을 갖고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에어필립 항공사는 오는 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3호기를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에어필립은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다.


행사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산 무안군수, 이정운 무안군의회 의장, 조무영 부산지방항공청장, 정상국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삼석 국회의원 등은 축전으로 자리를 대신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선 기존과 변경된 항공기 래핑을 선보인다.


에어필립의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게 드러내는 버건디 컬러로 래핑된 3호기는 2호기 디자인에서 엔진 부분이 화이트로 변경됐다.


또 에어필립 CI가 35도 기울여져 국제선으로 뻗어나가는 에어필립을 역동성 있게 표현했다.


에어필립 3호기인 ERJ-145LR 기종은 2호기와 동일한 50석 규모다. 1호기인 ERJ-145EP 보다 연료 효율성이 높아 항속거리가 더 멀고 유상탑재하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필립은 3호기 도입에 따라 25일부터 무안-인천 노선을, 그리고 28일부터 무안-블라디보스톡 노선을 취항한다.


무안-인천 노선은 하루 왕복 2회 주 14회, 무안-블라디보스톡 노선은 수·금·일 주 3회 운항한다.


이형주 마케팅본부장은 “국제선 취항을 통해 호남을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호남 지역민들의 항공 편익 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에어필립은 2022년까지 항공기 12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국내외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정열 기자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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