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6일 3000억 원 규모의 10년 만기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 금리에 0.68%를 가산한 2.96%다. 올해 시중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권 가운데 가장 낮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발행 후순위채권의 자본 인정금액 감소 및 자본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본확충 목적으로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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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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