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는 7일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총괄에 한상협 핼로마켓 공동창업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구글코리아 제공>
▲ 구글코리아는 7일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총괄에 한상협 핼로마켓 공동창업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구글코리아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구글코리아는 7일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총괄에 한상협 핼로마켓 공동창업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미국 이민자 출신인 한 총괄은 UC버클리 재학 중 박사 과정 연구를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가 모바일 개인 거래 플랫폼인 헬로마켓을 창업한 바 있다. 

한 총괄은 앞으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한국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돕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아시아 최초 캠퍼스를 열고, 50개 이상의 코워킹 공간이 생겨나는 등 큰 생태계로 거듭난 만큼 최전방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합류하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건강한 정신과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새로운 소식은 페이스북 혹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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