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길청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
▲ 엄길청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8일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제138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는 ‘2019년 부동산 전망 - 똑똑한 우리 집, 어디가 좋을까’를 주제로 열린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 이후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어떻게 해야 내 집이 ‘똑똑한 한 채’가 될 수 있는지, 지금이라도 집을 구입해야 하는지 등 주택시장에 대한 주요 궁금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부동산 특강은 엄길청 경기대학교 교수가 진행한다. 엄 교수는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상사, 한화경제연구소 근무 후, 아태경제연구소 소장들을 역임한 바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며 “다양한 전망이 엇갈리는 안개 속 부동산 시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서지식비타민의 강의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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