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보노보노 연어포케’ 4종을 출시하며 연어 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 신세계푸드가 ‘보노보노 연어포케’ 4종을 출시하며 연어 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신세계푸드가 ‘보노보노 연어포케’ 4종을 출시하며 연어 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이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4980원(100g)이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월 보노보노 마리네이드 연어 스테이크 4종을 출시하며 연어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연어포케는 최근 방송, SNS를 통해 건강 음식으로 소개되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어, 간편식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포케(POKE)’는 하와이어로 '자른다'는 뜻으로 조각 낸 날생선을 각종 양념으로 버무려 샐러드나 밥과 함께 먹는 것을 뜻한다.

보노보노 연어포케 4종은 한입 크기의 연어를 와사비마요, 오리엔탈, 유자, 매콤간장 등 4가지 소스로 버무린 것으로 별도 조리 없이 해동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포장지를 개봉하기 전 흐르는 물에 3분간 해동한 다음 각종 채소 또는 밥과 함께 곁들이면 돼 간편하다. 100g씩 소포장 되어 있어 1~2인 가구를 비롯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을 위한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노보노 연어포케 4종은 매콤한 맛간장을 비롯해 톡 쏘는 와사비마요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소스로 양념해 샐러드, 술안주, 밥 반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맛과 편의성을 갖춘 연어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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