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제공>
▲ <사진=제주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제주항공은 대구발 국제선 3개 신규노선에 대한 특가항공권 프로모션과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나리타, 매일) 노선을 지난달 28일, 가고시마(주3회, 화·목·토) 노선을 지난달 30일 각각 운항을 시작했다. 다음달 22일에는 베트남 다낭(주3회, 월·수·금·일)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대구발 국제선 특가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대상은 탑승일 기준으로 내년 3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이다.

오는 6일까지 편도 및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기준 ▲도쿄 5만9100원 ▲가고시마 5만8100원 ▲다낭 10만6200원부터 판매한다.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국내선과 국제선 51개 노선 편도항공권이다.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은 2만1500원 부터, 국제선은 5만78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매일 200장씩 국내선(1만5000원)과 국제선(3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리프레시 포인트 100만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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