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현대백화점이 면세사업에 첫 발을 뗀다.
현대백화점은 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오픈을 알리는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은재 국회의원, 정순균 강남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층(8~10층)을 리모델링해 운영하며, 8층에는 명품, 해외패션, 주얼리·워치 브랜드가, 9층에는 수입·국산 화장품,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가 각각 입점한다. 10층에는 가전, 캐릭터, 유아동, 담배·주류, 식품 브랜드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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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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