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1 (금)

  • 흐림동두천 9.6℃
  • 흐림강릉 12.8℃
  • 흐림서울 10.1℃
  • 흐림대전 12.6℃
  • 구름많음대구 14.1℃
  • 구름조금울산 12.4℃
  • 흐림광주 13.0℃
  • 흐림부산 12.5℃
  • 흐림고창 12.2℃
  • 구름많음제주 13.9℃
  • 흐림강화 8.8℃
  • 흐림보은 10.3℃
  • 흐림금산 12.2℃
  • 흐림강진군 11.9℃
  • 구름조금경주시 11.6℃
  • 흐림거제 12.5℃
기상청 제공

정치

美 외교소식통, 북미 고위급회담 11월6일 중간선거 직후 개최

폼페이오 회담 상대는 김영철 우선 거론, 장소는 뉴욕 또는 워싱턴

북미 고위급회담이 내달 6일 미국 중간선거 직후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4차 방북 이후 정체국면을 맞던 북미 대화가 미 중간선거를 기점으로 다소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간) 워싱턴 외교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북미 고위급 회담이 미국 중간선거 직후 개최하는 쪽으로 북미 간에 물밑 조율이 이뤄져 이르면 내주 후반에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폼페이오 장관의 협상 상대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우선 거론되고 있으며 회담 장소는 뉴욕이나 워싱턴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19일 언론 인터뷰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와 일정을 잡기 위해 10월 말에 북한 측 카운터파트와 고위급회담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북측의 답변이 없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또 다른 난관에 봉착한 것이란 아니냔 추측을 낳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 외교소식통은 “폼페이오 장관이 언급했던 시점엔 10월 말쯤으로 추진되다가 미국 측 사정 등으로 며칠 늦춰졌고, 일정에 잠정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며 “장소는 미국 동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애초 10월 말에 고위급회담을 추진하다가 미 중간선거 때문에 미뤄진 것이란 뜻으로도 풀이된다.

고위급회담이 열릴 경우 내년 초로 예상되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도 빨라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 회담에서 정상회담 일정과 장소가 논의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북한의 비핵화 실행과 이에 대한 미국의 상응조치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4.27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에서 종전선언을 연내에 추진키로 한 부분과 경제제재 완화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북한은 평양선언에서 영변핵시설 폐기의 전제로 ‘미국의 상응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고위급회담에서 북미 간의 비핵화와 이에 대한 미국의 상응조치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면 스티브 비건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간의 실무협상 채널도 본격 가동될 가능성이 높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총선이슈] 정치권 코로나 대책...국회, 뒤늦은 코로나 특위 구성, 코로나 선거운동 고심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로 발생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사태가 장기화 되며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코로나19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중국의 춘절 명절기간을 특수성을 타고 무섭게 확진자를 전 세계로 늘려나갔다. 중국은(21일 기준)감염자 7만5천여명 사망자 2천238명을 발표했고 인근국가인 우리나라와 일본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WHO(국제보건기구)는 지난달 31일부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정치권은 총선 2달여를 앞두고 큰 악재를 맞았다. 코로나19가 타인의 타액이나 공기중 호흡으로 감염이 되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권자들을 집적 만나고 자신을 알려야 하는 정치인들은 선거운동에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 국회, 코로나 대책 특위 설치 이에 여야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국회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설치에 합의했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김한표 미래통합당, 장정숙 민주통합의원모임의 3당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 3인은 이날 국회 회동을 통해 특위 구성에 합의했다. 위원 구성은 민주당 9명, 통합당 8명, 민주통합모임 1명으로 하고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여성 출마자 특집 ⑤] 김소정 “여성들이 정치 뛰어들어 선진국형 정치 풍토 정착에 앞장서야”
<[편집자주]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가 예상되는 여성 정치인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폴리뉴스는 이들 여성 정치인들에게 총선 출마의 변 및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정 변호사가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부산 사하갑’ 지역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엄청난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무려 다섯 명의 한국당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며 현역 의원인 최인호 의원의 경쟁력도 강하다는 평가이기에 치열한 싸움이 예고된다. 사하구의회 구의원과 부산 사하갑 당협위원장 출신인 김 변호사는 13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성 신인 정치인으로서의 포부에 대해 묻자 “여성이라는 이유로 특별히 차별을 받거나 불합리한 대우를 당했던 경험은 별로 없다. 남존여비라는 말도 다소 생소하고, (내가 속하는) 97세대는 기존의 세대에 비해 성차별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라며 “정치는 치밀한 논리와 합리적 설득의 과정으로 변모해야 하고, 이제는 여성들이 정치에 뛰어들어 선진국형 정치 풍토 정착에 앞장서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정치 입문의 계기에 대해서 김 변호사는 “국회 인턴으로 근무할 때 석유 가격의 부당함을 폭로하는 보도자

[카드뉴스] 케이뱅크 ‘운명의 2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부터 대출영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지난해 6000억 규모 증자가 불발되면서 자본금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증자를 주도하려던 KT는 당시 담합혐의로 공정위 제재와 검찰 고발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KT의 케이뱅크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중단했습니다. 케이뱅크가 증자에 실패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번 2월 임시국회는 케이뱅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대주주 자격 요건 완화를 담은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이 논의되기 때문입니다.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보유 승인 요건 중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삭제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KT의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못다 한 자본 확충 재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KT를 위한 특혜 법안이라면서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거셉니다. 케이뱅크가 회생기회를 잡고, 대출 영업 재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월 임시국회에 관심이 쏠립니다.

[카드뉴스]“우한 폐렴 시급” 식약처가 인증한 마스크 알아보기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감염자들을 만날지 알 수 없기에 보건복지부는 마스크와 손 씻기 외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덕분에 마스크의 판매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에는 'KF' 이른바 코리아필터 수치가 표시돼 있는데 뒤에 붙는 숫자는 호흡과 여과에 관한 성능을 나타낸다. KF90이상을 사용하면 그만큼 미세입자를 더 잘 막아줄 수 있어 효과가 뛰어나지만 호흡이 곤란하기 때문에 KF80 또는 KF94 등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동아제약은‘더스논 마스크’를 출시했다. KF94 제품으로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크기에 따라 대형과 소형 두 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코 받침과 끈 조절 기능이 있어 얼굴 크기에 맞게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다. ▶ 동성제약은 '메디가드' 마스크를 출시했다. 메디가드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80, KF94, 아이를 위한 메디가드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94, 메디가드 건강마스크 화이트·블랙으로 총 5종이다. 이


[폴리TV]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국내 첫 사망자 폐렴 악화로 사망,  확진자 총 156명,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총 44명 (2020.02.21 14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오후 2시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오전 기준으로 52명이 추가"됐고 "지금까지 확진된 누적 환자 수는 156명으로 늘었고, 특히 대구 경북 지역에서만 4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영상=KTV] ○브리핑전문○ 코로나바이러스-19 국내 발생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2월 21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해서 74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156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이중 139명이 격리 입원 중입니다. 또한, 1만 1,953명은 검사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2,707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일 오전 9시 이후에 새로 확인된 환자 74명 중 62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12명은 그 외 지역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74명 중 시도에 관계없이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와 관련된 환자는 44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14명, 사망자 1명 포함입니다. 새로난한방병원 관련이 1명, 15명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도별 그리고 위험요인별 환자 수는 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와 관련하여 대구광역시를 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