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겸이 용인 스피드웨이를 질주하고 있다.
▲ 김종겸이 용인 스피드웨이를 질주하고 있다.

2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9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최종전((21랩)이 열렸다.

경기 출발 전 김종겸
▲ 경기 출발 전 김종겸

 

8라운드까지 합계 119점 기록했던 김종겸은 예선 1위 3점, 결승 4위 12점, 결승 완주 1점 등 총 16점을 추가해 135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전(21랩)에서는 47분21초641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1991년생인 김종겸은 만27세인 올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역대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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