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열고 고객들의 부동산 투자를 도왔다. <사진=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이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열고 고객들의 부동산 투자를 도왔다. <사진=KEB하나은행>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KEB하나은행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의선숲길에서 ‘제6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는 10여 명의 하나은행 부동산 전문가 및 PB들이 60여 명의 VIP손님들과 함께 투자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필드투어 형식의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실내에서 진행하는 투자상담방식에서 벗어나 고객과 함께 현장을 방문,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다양한 상권을 분석한다.

이번 경의선숲길 부동산 투어는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이태원에 이어 여섯 번째 투어 세미나다. 참석자들은 연남동과 경의선 숲길을 거닐며 해당 지역의 상권변화 및 투자 포인트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나은행 WM사업단 부동산자문센터는 참가자들에게 해당상권 실제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및 다양한 투자 유의사항 등의 상세한 정보자료를 제공해 깊이 있는 현장 상담을 도왔다.

하나은행 PB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주요 투자관심지역을 미리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투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고객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적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기쁨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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