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전시한 쌍용 어드벤처 베이스캠프(Ssangyong Adventure: Base Camp) 방문객들이 차량을 살펴 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 2019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전시한 쌍용 어드벤처 베이스캠프(Ssangyong Adventure: Base Camp) 방문객들이 차량을 살펴 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8 안산 펫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고객 친화적 소통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 경기장에서는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가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야외 반려동물 문화 축제로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7만여명의 ‘펫족(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7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쌍용차는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를 공식 후원하고 쌍용 어드벤처 베이스캠프(Ssangyong Adventure: Base Camp)에 2019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전시했다.

‘리틀 포레스트’ 콘셉트로 조성된 라운지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강아지용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제공됐다.

쌍용차는 베이스캠프를 방문해 전시되어 있는 차량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참가자에게 현장에서 애견 간식, 배변봉투 KIT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참가자들은 라운지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포토월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으며, 강아지용 유모차를 이용해 부스를 관람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2016년 펫 캠프를 첫 개최한 뒤 올해 두 번째 행사로 펫 글램핑을 진행했다”며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펫 드라이버(Pet Driver)’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통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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