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산물 전문 쇼핑몰 '얌테이블'은 '바다먹자'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얌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픈하는 '바다먹자'는 바로 먹을 수 있거나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준비된 조리용 쿠킹박스를 개발해서 편리하게 수산물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오후 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일명 '썬셋배송'을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고 얌테이블은 설명했다.

얌테이블은 신선도가 강조되는 수산물을 전문적으로 온라인 유통하는 수산물 커머스 업체다. 1인용 언어회를 비롯한 생선회부터, 독도새우회, 연어장, 문어숙회, 우럭매운탕 키트, 연어스테이크 키트, 쉬림프박스 키트를 시작으로 신기하고 맛있는 가정편의식 상품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구매가 오프라인구매를 추월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깊숙히 스며들고 있지만 수산물을 비롯한 신선식품은 여전히 마트나 시장에 가서 두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해야만 한다는 강한 선입견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온라인으로도 더 신선하고 더 품질 좋은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얌테이블 바다먹자’가 런칭돼 소비자들의 고충을 덜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구매에서 로켓배송, 새벽배송이라는 혁신적인 신속배송 서비스가 히트를 쳤지만, 저녁식사준비 시간에 맞춰 신속배송을 실현한 사례는 없었는데, 수산물을 온라인으로 연간 30만건 이상 판매하고 있는 얌테이블이 오후2시까지 주문하면, 해질 무렵 저녁식사시간에 맞춰서 6시경까지 배송하는 썬셋배송의 첫번째 주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얌테이블 주상현 대표는 “소비자 가까이에서 신속하게 배송하기 위해, 기존 온라인커머스를 수행하던 수산물 산지인 경남 통영 프로세싱센터 외에, 서울 성수동에 청결한 대형 센트럴키친을 새롭게 구축했다”라며

얌테이블 송시우 마케팅 팀장은 “얌테이블의 수산 편의식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저녁식탁을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신속한 배송체계를 갖췄다는 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집에서 편하게 바다먹자”, “오후2시까지 주문하고 해질무렵 썬셋배송받자”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집에서 편하게 수산물을 먹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얌테이블의 당찬 행보에 소비자가 어떻게 화답할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얌테이블 바다먹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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