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에서 전인지(KB금융)가 11번홀 그린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3라운드 까지 6언더를 치고 있는 전인지는 인천에서 진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으로 우승을 거머쥔데  이어 한국여자골프(KLPGA) 2018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인비,전인지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여자골프 선수들이 출전한  ‘KB금융 스타챔피십'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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