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 입구<사진=쌍용자동차 제공>
▲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 입구<사진=쌍용자동차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쌍용자동차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를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했으며, 쌍용차 이용고객이면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곳의 랜드마크인 청춘라운지에서는 월 1회 토요일을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해 매월 색다른 테마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없이 동일한 요금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단체 대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앞서 정식 오픈 전인 지난 9월에는 고객 초청 행사 ‘2018 사운드오브뮤직캠프’가 개최된 바 있다”며 “총 110팀이 참가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대규모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