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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해찬, 시도지사 간담회 “지방일괄이양 방식 통해 국가균형 정책 실현할 것”

“경제체질 약화, 체질 강화위한 노력으로 일자리 만들기 정성들여야”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지방일괄이양 방식을 통해 지방분권을 하고 국가균형을 이룰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지방자치제를 하면서도 분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지방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지방분권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법제화에 대한 협의를 통해 분권화가 될 수 있도록 당에서 뒷받침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방일괄이양법의 연내도입을 강조한 이 대표는 이날 참석한 시·도지사들에게 두 가지 사안을 주문했다.

우선 이 대표는 경제문제를 거론하며 “경제체질이 약해졌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해 체질 강화를 시켜야하는데 중요한 것은 일자리 만들기다. 일자리라는 것은 지속적으로 세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시·도지사들에게 “좀 더 정성을 들이고 관심을 가져 일자리 만들기를 도와 달라”고 했다.

또한 이 대표는 “국정감사를 통해 지자체의 비전을 오히려 잘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방북소감을 전한 이 대표는 “북쪽에 가보니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 교류도 중요하다”며 “조정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만들겠다. 제안을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한편 조정식 민주당 예결위 간사는 “내년도 예산은 올해대비 9.7% 늘어난 470조 5000억원 규모다. 2000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 정부재정”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은 사회와 국가가 가지고 있는 소득양극화,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정부가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고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예산”이라고 덧붙였다.

한동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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