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0월 1주 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 지민(방탄소년단)이 2위, 정국(방탄소년단)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정채연(다이아)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1위 자리를 지켰다.
 
10월 1주 차 TOP 5는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이다. 강다니엘은 간발의 차이로 1위를 했던 지난주와 달리, 이번 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3위로 떨어졌던 지민이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진은 박지훈(워너원)의 거센 도전을 막아내며 5위를 지켰다.

10월 1주 차 TOP 10은 6위 박지훈(하성운),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박우진(워너원), 9위 텐(NCT), 10위 백호(뉴이스트)이다. 박지훈이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며 투표 막감까지 진과 엎치락뒤치락한 박지훈의 다음 주가 기대된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다이아)이 18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안유진(아이즈원), 3위는 쯔위(트와이스), 4위는 루다(우주소녀), 5위는 아이린(레드벨벳)가 차지했다. 지난주 30위권으로 밀려났던 안유진이 다시 치고 올라오면서, 지난주 2, 3, 4위였던 쯔위, 루다, 아이린이 한 계단씩 하락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7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TOP 5 그룹은 지난주와 순위 변동 없이 2위는 워너원,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EXO, 5위는 NCT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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