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인터내셔널 크라운
▲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세계 최강 대한민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국가 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7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서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6,508야드)에서 열린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예선에서 승점 10점으로 결선에 진출한 팀 코리아는 마지막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2승1무1패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승점 15점을 확보하며 우승 왕관을 머리에 썼다.미국과 잉글랜드는 승점 11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유소연(메디힐),박성현((KB하나은행),전인지(KB금융),김인경(한화큐셀)으로 구성된 팀 코리아와 미국 LPGA 투어 상위 랭킹 8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들과의 열띤 경쟁을 사진으로 담았다.

유소연이 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유소연이 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9번홀에서 렉시 톰슨의 버디 퍼팅을 바라보고 있다.
▲ 유소연이 9번홀에서 렉시 톰슨의 버디 퍼팅을 바라보고 있다.

 

유소연이 17번홀에서 버디 퍼팅을 놓치고 아쉬운 표정
▲ 유소연이 17번홀에서 버디 퍼팅을 놓치고 아쉬운 표정

 

유소연-렉시 톰슨이 경기를 마치고 포옹하는 장면
▲ 유소연-렉시 톰슨이 경기를 마치고 포옹하는 장면

 

박성현이 7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는 장면
▲ 박성현이 7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는 장면

 

박성현이 9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박성현이 9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성현과 매치플레이를 펼친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9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박성현과 매치플레이를 펼친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9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성현이 8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기뻐하는 장면
▲ 박성현이 8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기뻐하는 장면

 

김인경이 9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는 장면
▲ 김인경이 9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는 장면

 

김인경과 매치플레이를 벌인 잉글랜드의 브로텐 라우가 9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 김인경과 매치플레이를 벌인 잉글랜드의 브로텐 라우가 9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김인경이 17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는 장면
▲ 김인경이 17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는 장면

 

김인경이 17번홀에서 파세이브 성공 후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김인경이 17번홀에서 파세이브 성공 후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전인지가 2번홀에서 티샷하는 장면
▲ 전인지가 2번홀에서 티샷하는 장면

 

전인지가 14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 전인지가 14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전인지와 경쟁을 펼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14번홀에서 벙커 탈출을 하고 있다.
▲ 전인지와 경쟁을 펼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14번홀에서 벙커 탈출을 하고 있다.

 

전인지가 15번홀에서 그린을 향해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 전인지가 15번홀에서 그린을 향해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전인지가 환호하는 갤러리를 향해서 손을 흔들고 있는 장면
▲ 전인지가 환호하는 갤러리를 향해서 손을 흔들고 있는 장면

 

갤러리들이 17번홀에서 유소연의 티샷을 응원하고 있다.
▲ 갤러리들이 17번홀에서 유소연의 티샷을 응원하고 있다.

 

구름관중들이 18번홀에서 한국팀의 우승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 구름관중들이 18번홀에서 한국팀의 우승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갤러리들이 7번홀에서 박성현의 퍼팅을 응원하고 있다.
▲ 갤러리들이 7번홀에서 박성현의 퍼팅을 응원하고 있다.

 

한국 여자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팀 코리아 선수들이 왕관을 쓰고 엄지척을 하고 있는 장면
▲ 한국 여자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팀 코리아 선수들이 왕관을 쓰고 엄지척을 하고 있는 장면

 

우승 소감 말하는 김인경
▲ 우승 소감 말하는 김인경

 

박성현
▲ 박성현

 

전인지
▲ 전인지

 

유소연
▲ 유소연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박성현,김인경,유소연(왼쪽부터)이 태극기 뒤에서 포즈를 취하는 장면
▲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박성현,김인경,유소연(왼쪽부터)이 태극기 뒤에서 포즈를 취하는 장면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