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한 달 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격 할인,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SM6, QM6, QM3와 르노 클리오 구매 고객을 위해 ‘슈퍼 세일 페스타2’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M6와 QM6 구매 시 최대 300만 원의 현금 지원을, QM3, 르노 클리오 현금 구매 시 200만 원의 현금 지원을 제공한다.

르노 클리오는 최대 60개월 무이자로 할부 구매할 수 있으며,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도 최대 60개월까지 1.5%의 금리로 제공한다. QM3 특정 컬러 역시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Flash sale’이 진행된다.

또한 기본 개별소비세 감면 외 ▲SM6(Taxi 트림 제외) 40만 원 ▲QM3, SM5 25만 원 ▲SM3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2013년 9월 이전 등록) 보유 고객이 르노삼성 모델(전기차, 클리오 제외)을 구입하면 차종별로 ▲SM6(Taxi 트림 제외), SM7(Taxi·Rent 트림 한정) 30만 원 ▲QM3, SM5 25만 원 ▲SM3 20만 원 ▲QM6 10만 원을 지원한다.

SM6와 SM3 디젤 차종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SM6 디젤 모델은 100만 원, SM3 디젤 모델은 30만 원을 지원한다.

9~10월에 생산한 QM6를 구입하는 경우 특별 구입 프로모션을 통해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SE 트림 제외) 무상 장착, 파노라마 선루프(SE 트림 제외) 무상 장착, 현금 지원 50만 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전기차 구입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0만 원을 할인한다. 또한 36개월 할부 구매 시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250만 원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르노 트위지 구매 고객에게는 약 30만 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현금 구매 시 100만 원 할인, 할부 구매 시 5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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