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화두는 ‘정치 평화’, 평화지대 답사 등 진행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 정의당이 28일 하루 뒤 제2의 ‘청년 노회찬’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보정치 4.0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입학식에는 이정미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가 개강하게 되면 수강생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28일까지 5주간 1학기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1학기 교육은 ‘정치, 평화, 민주적으로 듣고 말하기’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정치와 평화를 내건 거리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1박2일로 진행되는 판문점, 도라산역, 통일전망대 등 ‘평화지대 답사’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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