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연분홍 톡서트' 10월 특급 게스트로 하하(9일), 김구라(16일), 서장훈(23일), 지상렬(30일)이 확정됐다.<사진=콘텐츠서랍 제공>
▲ '노사연 연분홍 톡서트' 10월 특급 게스트로 하하(9일), 김구라(16일), 서장훈(23일), 지상렬(30일)이 확정됐다.<사진=콘텐츠서랍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매주 개최되는 ‘노사연의 연분홍 톡서트’ 10월 특급 게스트 라인업이 확정됐다.

‘노사연 연분홍 톡서트’는 일반 콘서트와 다르게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감 콘서트로 기획됐다.

10월 콘서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하하, 김구라, 서장훈, 지상렬이 특급 게스트로 확정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국민들과 소통하는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입담꾼으로 통한다.

토크와 음악으로 ‘아름답던 연분홍 그 시절’처럼 잊고 지냈던 꿈과 사랑을 회복시켜줄 ‘노사연의 연분홍 톡서트’는 10월 특급 게스트들의 활약으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노사연의 연분홍 톡서트’는 관객과의 편안한 토크와 클래식 꽃집사의 공연, 인생과 가정 그리고 여성들의 삶에 터닝포인트가 될 만한 연분홍샘의 강의, 핑크빛 나의 과거로 돌아가 보는 시간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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